워렌 버핏은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저비용 S&P 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할 것을 반복해서 강조해 왔습니다.
“내 유언장에 적힌 지시는 간단합니다. 현금의 10%는 단기 국채에, 나머지 90%는 저비용의 S&P 500 인덱스 펀드(뱅가드 제품 추천)에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이 전략을 따르면 신탁의 장기 성과는 고액 연봉을 받는 펀드매니저를 고용한 투자자들보다 월등할 것이라 믿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애플(AAPL)을 살지, 테슬라(TSLA)를 살지 고민되시나요? 주식 초보자라면 특정 종목에 올인하기보다 **ETF(상장지수펀드)**로 시작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전략입니다. 왜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ETF를 추천하는지, 그 이유와 추천 종목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리스크는 줄이고 수익은 안정적으로 (분산 투자)
미국 주식 시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크지만, 개별 기업의 실적이나 뉴스에 따라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ETF의 장점: ETF는 수십 개에서 수백 개의 우량 기업을 하나의 바구니에 담은 상품입니다. 한 기업이 흔들려도 다른 기업이 받쳐주기 때문에 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비유: 맛집 하나를 고르기 힘들 때, 검증된 메뉴가 가득한 ‘뷔페’를 이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2. 소액으로 ‘대장주’를 모두 소유하는 효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같은 비싼 주식들을 하나씩 사려면 수백만 원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 효율성: 하지만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하나만 사면, 단돈 몇십만 원(국내 상장 ETF는 몇만 원)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500대 기업에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3. 전문가가 대신 관리하는 포트폴리오
시장의 트렌드는 계속 변합니다. 개인이 일일이 기업의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종목을 교체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 자동 리밸런싱: ETF는 지수 산출 기관과 운용사가 주기적으로 성과가 나쁜 기업은 퇴출시키고, 유망한 기업을 새로 편입합니다. 투자자는 믿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초보자를 위한 추천 미국 주식 ETF (대표 3대장)
처음 시작한다면 아래 3가지 ETF 중 본인의 성향에 맞는 것을 골라보세요.
| ETF 티커 | 추종 지수 | 특징 | 추천 대상 |
| SPY / VOO | S&P 500 | 미국 대표 500대 기업 투자 | 가장 정석적인 장기 투자자 |
| QQQ | NASDAQ 100 | 기술주, 성장주 중심 (애플, 엔비디아 등) |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공격적 투자자 |
| SCHD | 배당성장지수 | 배당을 잘 주는 우량주 중심 | 안정적인 현금 흐름(배당) 선호 투자자 |


(s&p500과 나스닥100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
미국 주식 ETF 투자 시작하는 법
- 해외 주식 계좌 개설: 증권사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개설하세요.
- 국내 상장 미국 ETF 활용: 세금 혜택을 원한다면 ISA나 연금저축 계좌에서 ‘TIGER 미국S&P500’ 같은 국내 상장 상품을 매수하세요.
- 적립식 매수: 한 번에 다 사기보다 매달 일정 금액을 꾸준히 모아가는 것이 수익률 관리에 유리합니다.
결론: 미국 주식 투자의 핵심은 ‘시간’입니다. 어떤 종목을 고를지 고민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검증된 ETF로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